도끼가 고가의 차량 '롤스로이스'를 3대나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도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소유로 대한민국에서 새 차로 (롤스로이스) 3대를 산 사람은 제가 유일하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본명 이준경이 적힌 롤스로이스 공개식 초대장 사진을 게재하며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롤스로이스 팬텀 신형 공개식'에 다녀온 사실을 알렸다.
도끼의 '슈퍼카'는 이미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만 해도 총 9대다.
그중 3대가 전 세계 최고 명차이자 고가로 유명한 영국 수제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라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롤스로이스'는 대당 5억원 이상을 호가한다.
도끼는 롤스로이스 차량 중 '던', '고스트', '팬텀' 3종류의 차량을 소유했다. 이 3대 자동차 가격만 합쳐도 최소 10억원 이상이 넘어간다.
이밖에도 도끼는 MBC '나 혼자 산다'와 '무한도전' 등을 통해 레인지로버 보그, 레인지로버 이보크 오픈카, 벤츠 G65 AMG, 벤츠 G바겐, 벤츠 AMG GT, 벤틀리 물산, 페라리 488 GTB 등을 보유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도끼는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수성가 라이프 철학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