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렌더, 야구장서 그물키스 ‘로맨틱 그자체’

(사진=케이트업튼 인스타그램)
(사진=케이트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렌더 커플이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그물키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축하하며 저스틴 벌렌더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는 그물을 앞에 두고 애틋한 입맞춤을 나누고 있다. 지그시 눈을 감은 케이트 업튼의 표정과 상체를 숙여 케이트 업튼에 입을 맞추는 저스틴 벌렌더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모델 겸 영화배우이며 저스틴 벌렌더는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약혼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