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아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기성은 아내 이은비 씨는 배기성보다 12세 연하로 일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배기성은 1972년생으로 올해 46세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과거 배기성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예비신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원희가 “우연히 배기성 씨의 예비 신부를 봤는데, 키가 170cm 정도에 심지어 되게 어려 보였다”고 말하자 배기성은 “12살 차이가 난다”고 답했다.
또 배기성의 예비 신부 사진이 공개된 뒤 스튜디오 패널들은 미모의 예비신부 모습에 “예쁘다”, “합성사진 아니냐”, “정말 배기성에게 과분하다”며 감탄을 터트리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