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 영어영역 정답표를 공개했다.
수능 영어영역은 오후 2시 20분에 종료됐으며 수험생들은 20분 휴식을 취하고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시험을 응시했다.
제2외국어, 한문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오후 5시 40분에 수능시간이 종료된다.
올해 수능 영어영역은 처음으로 절대평가로 시행된다. 지난 6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비율은 8%, 9월 모의평가는 6%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출제위원단은 “두 시험의 중간 수준에서 1등급 비율이 나올 수 있도록 설정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