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의 우월한 미모가 새삼 화제가 됐다.
금잔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까진 #울산 찍고 #기장 찍고 #대기실 에서 한컷 찍어주고~#오늘은 #안동ㅎㅎ모두들 즐거운 유쾌한 #하루 보내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는 건물 복도로 보이는 장소에서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채 서 있다. 특히 그는 세월을 잊은 듯한 극강 미모를 뽐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9년생인 금잔디는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2000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 했다. 이후 가창력, 외모,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겸비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금잔디는 '오라버니'의 경우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장이 넘을 만큼 '도로 위 히트송'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가수 활동 외에도 KBS2 '사랑과 전쟁2'에 출연 해 연기 활동도 펼친 바 있다.
한편, 금잔디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