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교통사고', 스스로 "주차 실력이 주특기"라는 그의 운전 실력을 보니?

사진=MBC에브리원 캡쳐
사진=MBC에브리원 캡쳐

'태연 교통사고'가 화제가 된 가운데, 태연의 운전 실력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 교통사고'와 함께 과거 태연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장면이 재조명됐다.


 
당시 태연은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함께 하던 중 주차 실력이 특기로 공개되었는데, "고향 전주까지 자주 운전을 하다 보니 늘게 됐다"며 본인의 운전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태연은 주차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아동용 장난감 차에 자연스레 탑승해 조작법을 익혔고, 이를 본 MC정형돈과 데프콘은 "여기에 성인이 들어간 것은 태연이 처음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장난감 차에 탑승해 동심으로 돌아간 것 마냥 "너무 재밌다"를 연발하던 태연은 능숙한 솜씨로 단번에 후방주차를 성공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28일 오후 8시 강남에서 논현 방면 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