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호동, 전설의 설거지 먹방 다시 보니?…"세상에!"

사진=SBS캡쳐
사진=SBS캡쳐

'강식당' 강호동이 화제인 가운데, 강호동의 설거지 먹방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식당'에서 요리사로 변신한 강호동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배우 김나운의 집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김나운은 멤버들을 위해 푸짐한 식사를 대접했다. 메인 요리인 연잎밥과 복분자 장어구이뿐만 아니라 가리비 젓갈, 고추장아찌 밑반찬도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연잎밥 한 그릇을 비우고도 반찬 맛을 계속 느끼기 위해 맨 밥을 또 먹어 놀라운 식성을 보여줬다.
 
또한, 밥에 매실 소고기고추장 볶음을 비벼 먹으며 남다른 식성을 드러낸 뒤 묵은지로 밥그릇에 남은 밥알을 남김없이 긁어먹으며 설거지가 필요 없는 설거지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식당'의 메뉴는 두가지.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돈까스 '강호동까스'와 '오므라이스'로 12월 5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