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황우슬혜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연예 in TV'를 통해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황우슬혜는 "학창시절 예쁜 외모 때문에 뒤뜰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며 "한편으로는 힘들고 슬프기도 했지만 내가 예쁘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우슬혜는 "지금 보면 오글거리지만, 그때 몇 명한테 고백받았다는 걸 일기장에 깨알같이 다 써놓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황우슬혜의 학창시절 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황우슬혜 학창시절 사진 속에는 그의의 본명인 황진희가 적힌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황우슬혜는 긴 생머리를 풀어헤쳐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으며 현재와 비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황우슬혜는 내달 4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일일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출연할 예정이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