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일상]출근길

[기자의일상]출근길

2018년 출근길을 가로등이 비춰 줍니다. 가로등 불빛 따라 어둠 가운데 밝은 새벽길을 걸으며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어 봅니다. 스마트시티가 도입되면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가로등이 편리하게 제어되고, 센서가 교통 흐름을 감지하거나 위험을 알려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삶도 더 밝고 안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