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 김정화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CCM싱어송라이터 유은성은 김정화의 남편으로 SBS ‘싱글와이프2’에 출연 예정이다.
과거 김정화는 방송에서 화려했던 데뷔시절부터 남편 유은성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김정화는 "전자제품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라며 "남편과 결혼 후에는 미국에서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은성과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아프리카 선교를 갔다가 그곳에서 만났다"면서 "이후에 책을 내게 되면서 남편으로부터 도움을 받았고, 어머니가 아프시면서 남편에게 의지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살이 빠졌다는 질문에 "두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통통했던 볼살이 빠졌다"면서 "너무 힘들지만 아이들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