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제빵사 변신 후 수입은? "내 방식으론 하나도 안 남는다지만.."

사진=조민아가 파티셰로 활동하는 가운데, 조민아의 베이커리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조민아가 파티셰로 활동하는 가운데, 조민아의 베이커리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민아가 파티셰로 활동하는 가운데, 조민아의 베이커리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민아의 파티셰 수입은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공개됐다. 당시 조민아는 '사업으로 대박을 낸 스타들' 3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조민아는 과거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조하랑'이라는 예명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서울 모처에서 베이커리를 운영 중에 있다.
 
당시 방송에서 조민아는 "파티셰로서 빵을 직접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연예인이 아닌 분들, 동료가 아닌 분들과 섞여서 국가자격증 시험을 본다는 건 내게는 굉장히 큰 성취감이었다. 다들 내 빵이 맛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조민아는 수입에 대한 답은 회피하며 "난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남들은 이렇게 하면 하나도 안 남는다고 한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니까 계속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에도 SNS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