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본, 설원 위에서 요염한 비키니 자태 과시…'샤론스톤 뺨치네'

사진=린지 본의 슈퍼모델 못지않은 황홀한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린지 본의 슈퍼모델 못지않은 황홀한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키여제' 린지 본(34·미국)이 화제인 가운데, 슈퍼모델 못지않은 황홀한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린지 본은 과거 설원에서 비키니와 토플리스 차림으로 찍은 미국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화보로 2010년 밴쿠버올림픽 기간에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린지 본은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과감하게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사진=린지 본의 슈퍼모델 못지않은 황홀한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린지 본의 슈퍼모델 못지않은 황홀한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린지 본은 스포츠 매거진 'ESPN'의 표지 모델로 장식했을 당시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 뺨치는 섹시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원피스에 올백머리, 다리를 꼰 아찔한 포즈까지 완벽하게 샤론스톤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린지 본은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활강 금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땄으나,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활강과 슈퍼대회전, 복합 등 3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