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외모 자신감의 비결은 ‘과거’에 있다?

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김지수는 “엄마가 신겨놓은 흰색 스타킹이 늘 새까매지도록 고무줄 놀이에 땅따먹기에 얼음땡에 뜀박질 하기 참 좋아했던 아이. 요즘처럼 많은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였으니 땅거미가 지도록 종일 나가 놀수있지 않았을까싶다. 그 뛰어놀던 뒷골목들을 언젠가 찾아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너무 오래되서 다 사라졌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중2 때. 바람머리 대단하다. 엄마따라 미용실 가서 드라이한 줄 알았네. 인기 좀 끌던 시절”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수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앳된 외모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김지수 역시 “인기 좀 끌었던 시절”이라고 당시의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지수의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이어 근황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왔는데,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