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박준희, 과거 강수지 버금가는 청순 외모 '눈길'…"독보적 분위기"

사진=콜라 박준희의 청순했던 과거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콜라 박준희의 청순했던 과거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콜라 박준희가 화제가 된 가운데, 박준희의 청순했던 과거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준희는 과거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눈 감아봐도'를 열창했다.


 
당시 박준희는 여전히 뽀얀 피부에 큰 눈망울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준희의 앨범 재킷들과 그가 과거에 자신의 SNS에 공개한 과거 사진을 보면 배우 김남주와 김사랑을 섞어 놓은 듯한 미모다. 긴 생머리는 청순의 대명사 가수 강수지를 떠오르게 한다.
 
박준희는 1992년 당시 흔치 않은 여고생 가수로 데뷔해 '눈 감아봐도' '앨리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스타가 됐다. 이후 90년대 중반 강원래 부인 김송 등과 함께 혼성그룹 '콜라'에서 보컬로 활약한 것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박준희는 콜라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원래 하고 싶었던 장르는 댄스가 아니었다"라며 "그룹 콜라까지 하게 되며 댄스를 하게 됐다. 이후 잠시 떠나있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콜라는 김영완, 박준희, 김송으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지난 4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