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7공주가 '슈가맨2'에서 완전체로 모인 가운데, 7공주 멤버 이영유의 어린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영유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여 년 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역 배우 출신인 배우 서신애, 김유정, 이영유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는 부쩍 성장해 성숙미를 풍기며 어린 시절과 같이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세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아역배우로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우정을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깜찍한 외모와 변함없는 우정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잭트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는 그룹 7공주(오인영, 황세희, 박유림, 이영유, 김성령, 권고은, 황지우)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