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2'에 출연한 한혜연의 수입원과 연 매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혜연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연 매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혜연은 "기업체와 계약에선 최고로 많이 받았던 게 큰 거 2장 정도 된다"며 "그런데 무서운 게 결과가 반드시 좋아야 한다. 못하면 나중에 이름도 거론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연은 광고 관련 스타일링과 VIP 고객들을 위한 컨설팅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최고 연 매출이 5억이 넘을 때도 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넘을 때도 있고 안 넘을 때도 있다. 못 벌 때는 그 반도 못 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 직업 자체가 지출이 너무 많다. 컬러스타킹이나 구두 등 필요 없는 것도 구비를 해둬야 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4일 첫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