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포드, 23살 연하 부인 화제...8년 동거 끝에 정식 부부돼 ‘세 번째 결혼’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해리슨포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칼리스타 폴록하트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리슨 포드는 2004년 1월 자신의 두 번째 부인 멜리사 매티슨에게 8500만 달러의 위자료를 지급하고 이혼했으며 칼리스타 폴록하트와 2010년 뉴 멕시코 산타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해리슨포드와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8년간의 동거 끝에 정식 부부가 됐고 둘 사이에는 자녀 한 명이 있다.

해리슨포드는 결혼 후 '스타워즈' 시리즈 촬영 도중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남편의 곁을 지키기 위해 영국으로 출국하는 등 두 사람은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해리슨포드보다 23살 연하로 1994년 '퀴즈쇼'로 데뷔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