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네티즌 뿔난 이유.. '연예인 지망생 vs 남자는 능력'

사진=채널A 방송캡처
사진=채널A 방송캡처

 '하트시그널 시즌2'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네티즌 역시 다양한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러브하우스'로 입주해 첫 만남을 가지는 남녀 6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4시간을 함께 보낸 출연자들은 시즌1 때와 같이 밤 12시에 호감이 가는 상대에게 익명으로 문자를 발송했다. 그 결과, 여자 출연자인 임현주가 몰표를 받았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은 "아직 첫화밖에 안하긴 했지만 시즌1출연자들보다 매력이 너무 떨어지는듯..", "아 괜히 봤어 나도 연애하고 싶다........", "너무 비현실적인 출연자들만 나오는거 아닌가요.. 일반적인 사람들로 했으면..", "시즌1은 못 뛰어넘을듯", "그냥 역대 여자들 중에선 배윤경이 젤 괜찮음", "연예인지망생들 데리고 뭐하는건지..", "남자는 능력 위주 여자는 외모 위주 캐스팅 이유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