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가 화제인 가운데 데뷔 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은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과 출신으로 2016년 데뷔했다.
그는 데뷔 초 박카스 CF에서 콜센터 상담원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광고에서 “주말에 뭐 하냐”는 황당한 질문을 한 고객에게 “네 고객님 저 주말에 바쁩니다”라고 답변하고 울면서 “언니 나 너무 힘들다”라고 말하는 고객에게는 “네 고객님 저 동생 없습니다”라고 답변하는 콜센터 직원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서은수는 최근 종영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