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선수 김아랑(고양시청)이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그와 최다빈 선수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7일 최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아랑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다빈은 김아랑과 함께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환한 웃음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아랑은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