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일상 속 몸매관리 비법 공개 '눈길'…"헬스장 간 적 없어"

사진=모델 문가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운동 비법이 눈길을 끈다.
사진=모델 문가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운동 비법이 눈길을 끈다.

모델 문가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운동 비법이 눈길을 끈다.
 
문가비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 출연해 "헬스장도 안가고 트레이너도 없다"며 "어렸을 때 무용을 했다"며 혼자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문가비는 "하루 1시간~2시간 하루 종일 춤추고 스트레칭은 꼭 한다"며 "운동 루틴은 엉덩이, 복근, 스트레칭이다. 그리고 운동을 할 때마다 리스트를 만든다"며 빼곡하게 적힌 운동 노트를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문가비는 로우 스쿼트, 딥 스쿼트, 점프 스쿼트를 20회식 5세트씩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을 뒤로 차는 덩키킥과 윗몸일으키기, 돛단배 자세, 옆구리 스트레칭 등 다양한 홈트레이닝 운동을 선보였다.
 
또한 문가비는 "내가 러닝에 관심이 많아서 마라톤에 도전한다. 그래서 전문적인 러닝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러너들의 핫 플레이스를 찾았다"면서 러너로 변신했다.
 
이어 문가비는 타이트한 러닝복으로 갈아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고, 그를 알아본 외국인 러너는 "SNS 팔로우했다"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문가비는 최근 tvN '토크몬'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근황을 알려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