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노란리본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를 추모하기 위해 노란리본을 가슴에 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타투로 새겨 의미를 더한 스타들도 있다.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4’ 출연 당시 두 팔을 들어 보이는 장면에서 세월호 노란리본 타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왼쪽 팔 아래 세월호 노란리본 문양의 타투를 크게 새겼다.
지코 역시 세월호 노란리본 타투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코는 팔목에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모양의 타투를 새겼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오른쪽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등장하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 1주년 당시 슬리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란리본 타투로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잊지 않을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목에 노란리본 타투가 새겨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노란리본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세월호를 추모하기 위해 노란리본을 가슴에 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타투로 새겨 의미를 더한 스타들도 있다.
송민호는 tvN ‘신서유기4’ 출연 당시 두 팔을 들어 보이는 장면에서 세월호 노란리본 타투가 포착됐다. 그는 왼쪽 팔 아래 세월호 노란리본 문양의 타투를 크게 새겼다.
지코 역시 세월호 노란리본 타투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코는 팔목에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모양의 타투를 새겼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오른쪽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등장하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 1주년 당시 슬리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란리본 타투로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잊지 않을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손목에 노란리본 타투가 새겨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