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 서른 전에 사랑 찾고 싶다더니..."연상도 좋아" 소원 성취했나

(사진=KBS)
(사진=KBS)

이주승 손은서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TV리포트는 이주승과 손은서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대결’을 촬영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승은 1989년생이며 손은서는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난다.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해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 ‘드라마 스테이지-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등에 출연했다.

‘식샤를 합시다2’ 출연 당시 이주승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주승은 “연하도 연상도 상관 없다”며 “친구처럼 오래 알아갈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서른이 되기 전에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