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컨디션 회복은 배지현 덕? '내조가 장난아냐'

사진=류현진 SNS
사진=류현진 SNS

류현진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경기 시간은 이날 오전 11시 15분이며 MBC, MBC스포츠플러스, MLB코리아,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컨디션을 회복한 듯 지난 주에 시즌 3승 소식을 전해 국내 팬들을 즐겁게 만든 류현진. 이에 그의 컨디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내 배지현에게도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MBC 김선신 아나운서는 최근 "배지현과 결혼해 따뜻한 가정을 이룬 것이 류현진 선수에게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배지현 아나운서가 류현진 선수를 위해 꼬리곰탕, 찜닭, 강된장까지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들어주면서 내조에 힘쓰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