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의 독보적인 몸매가 드러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한보름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장식하게 됐다며,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블랙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바디 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군살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각선미와 글래머스한 몸래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보름은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를 통해 자기관리 팁을 공유한 바 있다.
당시 한보름은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가질 수 있었던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꼽았다. 그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등 웨이트 위주로 몸에 탄력을 높일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보름은 "주 4일은 운동을 한다"며 더욱 중요한 것은 식습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매일 2리터씩 마시는 디톡스 워터와 운동 후에 빼먹지 않고 챙겨 먹는 단백질 셰이크 등 관리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끝을 보여줬다.
또한 한보름은 스케이트보드, 볼링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수준급 실력으로 즐기는 모습 또한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보름은 1일 방송된 '하룻밤만 재워줘'에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