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18세 연하 진화 집 갔다가 문전박대 당한 사연

사진='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함소원과 진화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 소식을 알린 함소원은 지난 4월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을 통해 시댁에서 박대 받은 일화를 전하는 등 순탄치않은 결혼 생활을 예고했다.


 
당시 함소원은 "시댁에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바로 안된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해를 못하겠다는 모습을 보이셨다"고 회상했다.
 
이에 함소원의 배우자인 진화는 "저희 아버지는 인연을 끊자고 하셨다"면서 "그래서 어떻게 말씀하셔도 혼인하겠다고 강력히 주장했다"고 덧붙이며 낭만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가 합류한 TV조선 '아내의 맛'은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