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루비' 캐릭터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라이브 스티커로 출시했다.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는 삼성전자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 운영사 시어스랩과의 협업,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 12종을 갤럭시 스마트폰(갤럭시 S9·S9+, 노트8, S8·S8+, A8·A8+)에 출시했다.
갤럭시 사용자는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로 개성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메시지 앱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갤럭시 앱스 '갤럭시 특화' 메뉴에 있는 라이브 스티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레인보우 루비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최초로 '유네스코 소녀 교육 홍보캠페인'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해외 30개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폴란드 애니메이션 채널 자체방송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CJ E&M 애니메이션본부 관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용 레인보우 루비 라이브 스티커 12종으로 원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루비의 다양한 캐릭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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