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근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제니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해 근황을 알릴 예정이다.
이제니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했던 청춘 스타다. 그녀는 1999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신동엽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제니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남자 셋 여자 셋'에 함께 출연했던 개구우먼 김효진은 당시 촬영장에 이제니를 보기 위해 찾아온 남자 연예인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전하며 이제니의 폭풍 인기를 증명했다.
이제니는 현재 미국 LA에서 제니퍼 이라는 이름으로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다. 이제니는 디자인 회사에서 웹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