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이 아내와 결혼 1주년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주목받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해 9월 30일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생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결혼 후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에 "나의 인어공주. 라벨-물의 유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은 드레스 차림의 아내와 함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겨운의 아내는 푸른 빛깔의 드레스를 입은 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