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영국 출장길에 템스 강 다리 위에서 만난 사기꾼(?)입니다. 혼자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상당한 일행들이 돈을 잃기도 하고 따기도 하면서 행인을 홀리고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지는 일에 많은 관광객이 홀린 듯 돈을 강탈당했습니다. 예전에 길거리에서 “돈 놓고 돈 먹기”라고 외치던 야바위꾼 같았습니다. 해외 나가면 이런 사람 조심 또 조심하세요!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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