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하연주는 오늘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일일극 '왼손잡이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이승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9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한편 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도경, 산하, 에스더, 남준 2주 뒤에 만나요"라며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그는 이후 1차 티저를 공개하는 등 드라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