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남편이 공개됐다.
디스패치는 20일 클라라의 남편이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 씨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성공한 사업가다.
사무엘 황은 중국 O2O 플랫폼인 ‘뉴 페서웨이 에듀케이션’ 창립자로, 홍콩계 투자사 NP이쿼티파트너스, 테라아크를 설립해 교육, 교육기술, 소비재 관련 기업 파트너로서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는 위워크 랩스 한국 총괄에 선임됐다.
클라라는 지난달 6일 미국에서 비공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남편은 공개하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클라라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 중인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