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새 작품은 언제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서현진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서현진은 4일 진행된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종영된 JTBC ‘뷰티인사이드’ 출연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생일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나야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뿐인데 내리사랑처럼 마음 써주시니 보답을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 고민하게 된다”며 “저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또오해영’으로 인연을 맺게 된 전혜빈의 촬영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당시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너무너무나 행복한 사람인 것 같다”며 수원까지 응원하러 온 ‘또오해영’ 제작진과 서현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