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국가고객만족도 초고속인터넷·IPTV 부문 1위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9년 연속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IP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9년 연속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IP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SK브로드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9년 연속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IPT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NCSI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기대수준, 인지품질, 고객충성도 등을 종합 분석해 계량화한 지표다.

SK브로드밴드 측은 “본원적 품질을 높이는 노력 외에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가치를 적극적으로 혁신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SK브로드밴드는 자신만의 특별한 동화를 만드는 '살아있는 동화'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홈스쿨링 서비스 '플레이송스 홈'을 선보이는 등 키즈 콘텐츠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또 국내 최초로 시니어 전용관 'VIVA 시니어' 메뉴를 개설해 노년층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인터넷과 관련해서는 국내 최초 2.5기가 인터넷 상용화 이후 5기가, 10기가 인터넷 또한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한창희 SK브로드밴드 SV추진실장은 “고객에 따라 가치를 세분화해 차별화된 경험을 주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