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위걸스, 19일 KTvs삼성전 시구·시타 출격…'공연+선물증정' 등 소통예고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크리에이터 걸그룹'을 표방하는 신예그룹 위걸스가 프로야구 경기 시구·시타자로 출격,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최근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위걸스가 오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질 '2019 KBO 프로야구' KT위즈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시구·시타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위걸스는 2018년 싱글앨범 ‘On Air’로 데뷔한 걸그룹으로, 이유, 예하나, 한정아, 엘리, 니나, 은아 등 미녀 커뮤니케이터로 구성돼있다.

사진=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 제공

위걸스의 프로야구 시구시타 출격은 평소 KT위즈 팬이던 멤버 니나와 은아의 적극적인 어필로 진행된 것이다.

위걸스는 시구(니나)·시타(은아) 출격과 함께 5회 클리닝타임 간 공연, 해어코스토리 제품 1만개 선물증정 등으로 야구장을 찾은 KT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KT위즈는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주말 홈 3연전을 치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