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외조부상을 당한 심경을 밝혔다.
안재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엄마가 너무 아파하네요. 저도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날 외조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NS를 통해 가슴아픈 심경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현은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하며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블러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5월 구혜선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tvN ‘강식당2’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