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마음 놓고 숨 쉴 공간

[기자의 일상]마음 놓고 숨 쉴 공간

지난주 인적 드문 시골 산에 올랐습니다. 한 주 내내 마스크를 쓴 채 불편하게 지내다가 오래간만에 잣나무 숲길을 걸으며 마음껏 숨을 내쉬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빨리 해결돼 사람들이 어디서나 마음 놓고 숨을 내쉴 수 있게 됐으면 합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