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이정헌)이 EA와 신규 모바일게임 EA SPORTS™ FIFA MOBILE(피파 모바일) 한국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피파 모바일은 EA가 보유한 방대한 축구 관련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직접 스쿼드를 구성하고 선수를 조작할 수 있다. 다채로운 게임모드로 모바일에 다양한 방법으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넥슨은 퍼블리싱 계약 체결과 함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 이달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10일간 CBT를 진행한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넥슨이 가진 라이브 서비스 역량을 총동원해 피파 모바일 국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축구와 축구게임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