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들이 구축한 기존 IT 인프라 시스템들은 재해나 장애가 발생했을 때 DR 사이트와 스토리지나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회선 비용이 추가돼 TCO가 증가한다. 또한 가상화에 대한 준비가 잘 갖춰지지 않았으며, 각 시스템들이 사일로화 돼 있어 애플리케이션, 네크워크, 스토리지등의 각각의 인프라들이 복잡해 빠른 시간내에 이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비용 절감, 데이터 보호, 데이터 자동화 등 민첩성, 유연성, 대응력이 뛰어난 재해복구와 자동화 솔루션이 절실하다. HCI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보안을 하나로 통합된 HCI은 재해복구면에서도 자동화를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4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뉴타닉스를 통해 HCI 기초부터 운영까지 배워보기 시리즈 3탄 ’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두 번의 웨비나 시리즈를 통해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가 무엇인지, HCI를 처음 개발했던 뉴타닉스 시스템의 특징과 웹브라우저 하나로 간편하게 인프라를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재해복구와 자동화 두 마리 토끼 잡기”라는 주제로 가상 머신 중심의 손쉬운 재해복구 시스템 구성과 Prism Pro x-play를 통한 관리 작업의 자동화를 구현해본다. 실제 구현을 단계별로 살펴 볼 수 있어 기업에 적용할 때의 이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144)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