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의 레거시 인프라는 서로 다른 벤더의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리 SW로 분리된 사례가 많으며 상이한 유지보수와 관리 체계로 장애 대응이 느리고 인프라 관리와 운영에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사일로화된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업은 IT 예산을 시스템 혁신을 위한 투자보다는 유지보수를 위해 지출할 수밖에 없다.
HCI는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보안을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으로 독보적인 운영/관리의 단순함과 비용절감이라는 장점이 있다. 비용 절감, 데이터 보호, 데이터 자동화 등 기존 IT 우선순위보다 민첩성, 유연성, 대응력이 갖추기 위해 기업들이 HCI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HCI는 뉴타닉스에서 처음 주창했으며, 델, HPE, VMware 등 글로벌 기업들이 HCI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3월 19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뉴타닉스를 통해 HCI 기초부터 운영까지 배워보기 시리즈 2탄 ’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Gartner, Forrester, IDC 등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에서 HCI 분야 1위에 선정된 뉴타닉스 HCI 솔루션을 통해 기초에서 운영까지 단계별로 알아본다. 이번 2탄에서는 ‘웹브라우저 하나로 인프라 운영하기’를 통해 복잡한 인프라 관리를 쉽게 하는 방법을 사례별로 살펴본다.
공통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효율화하여 이메일을 확인하는 것만큼이나 쉽게 하이퍼바이저 및 VM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뉴타닉스의 프리즘을 통해 단계별 HCI 운영법도 익혀본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www.allshowtv.com/detail.html?idx=143)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