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금 일본의 수출 규제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고 재편되는 위기의 바다에 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발견했으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강국'으로 가는 항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그 기회의 원천은 바로 '기술'입니다.
전자신문사는 올해 3회째를 맞는 '테크위크(tech week) 2020 LIVE'를 통해 소부장 강국으로 가는 길을 모색합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소재 등 글로벌 소부장 기술을 선도하는 업체들의 차세대 비전을 한자리에서 만나 보십시오.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소규모 현장 참관과 온라인 생방송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명:테크위크 2020 LIVE-'소부장 강국' 기술에 길을 묻다
○일시:9월 16일(수)~18일(금)
○장소:슈피겐빌딩 슈피겐홀(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46)
○주요 프로그램
△반도체&장비(16일):삼성전자(파운드리), SK하이닉스(EUV 공정),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패터닝 기술), TEL(미래 공정), 램리서치(차세대 패터닝), ASML(EUV 기술), QRT(소프트 에러 측정장비)
△디스플레이&소재(17일):삼성디스플레이(QD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롤러블 디스플레이), 스톤파트너스(시장·투자 동향), LPKF(폴더블 유리), 머크(차세대 소재), 인프리아(EUV PR), 에스엔에스텍(EUV 팰리클)
△핫테크&정책(18일):산업통상자원부(소부장2.0정책), 삼성전기(전장용 MLCC), 민테크(배터리 재사용), MKS(반도체 RF 기술), 아모그린텍(나노소재), 이솔(EUV 측정 기술)
○사전등록 비용:△현장 참관-1일 22만원, 2일 40만원, 3일 50만원 △방송 시청-1일 20만원, 2일 35만원, 3일 40만원(현장 참관은 일 40명 선착순 마감, 참관객에게는 강사와의 네트워킹 및 상세 자료집 제공,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됩니다. 현장등록 비용은 홈페이지 참조)
○사전등록 및 홈페이지:http://www.sek.co.kr/2020/techweek
○문의:(02)2168-9338, khk361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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