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 [기자의 일상]바다 건너온 '한국 사랑' 발행일 : 2020-09-16 14:12 지면 : 2020-09-17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로비에 알록달록하게 색칠한 그림일기가 전시됐습니다. 바다 건너 재외 동포 학생들이 그림과 함께 한글로 또박또박 쓴 일기입니다. 코로나19로 사실상 국경이 닫힌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를 공부했다는 재외 동포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대견한 생각이 듭니다. 온라인으로 연결된 세상의 힘을 느낍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 기자의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