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 'A3: 스틸얼라이브(개발사 이데아게임즈)'가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넷마블은 8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을 배출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2002년 PC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한 넷마블 자체 지식재산권(IP)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3월 출시 이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넷마블 게임 중 2013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최우수상)', '모두의마블 for Kakao(모바일게임 부문 인기상)', 2014년 '세븐나이츠 for Kakao(인기게임상 국내부문, 기술창작상 게임캐릭터부문)', 2015년 '레이븐 with NAVER(대상)', 2016년 '스톤에이지(최우수상)',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최우수상)'과 '펜타스톰 for kakao(인기게임상 해외부문)', 2018년 '나이츠크로니클(우수상)'과 '아이언쓰론(우수상)',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우수상)',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우수상)', '쿵야 캐치마인드(우수상)', 'BTS월드(굿게임상)'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