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일상]공중선 정비로 깔끔해진 전봇대

전력선 정비
전력선 정비

전봇대 사이로 어지럽게 얽혀 있던 통신선과 전력선이 깔끔하게 정리됐습니다. 뻗어 있는 전선 사이로 가을 석양을 잘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통신사가 매년 약 3000억원을 투입해 공중선 정비 사업을 실행한 결과 거리에는 깔끔해진 전봇대가 많아졌습니다. 다시 얽히지 않게 관리하는 일도 중요해 보입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