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2울트라가 영국 테크레이더가 꼽은 '올해의 휴대전화'에 선정됐다.
테크레이더는 갤럭시 S22 울트라를 올해의 휴대전화로 선정한 데 대해 “생산 중단된 노트 시리즈의 디자인과 기능을 잘 융합해 디스플레이부터 카메라, 성능, 생산성까지 모든 핵심 영역의 수준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테크레이더는 '올해의 카메라폰'으로도 갤럭시S22 울트라를 선정했다. 회사는 “전작인 S21 울트라에서 선보인 카메라 프레임워크와 줌 기능이 더 개선됐다”며 "어두운 상태(저조도) 촬영과 동영상 성능 등으로 봤을 때 최고의 카메라폰"이라고 평가했다.
테크레이더는 '올해의 노트북'에는 애플 맥북 프로 14인치, '올해의 태블릿'은 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2021년형), '올해의 스마트워치'는 삼성 갤럭시 워치5를, '올해의 가성비폰'으로 삼성 갤럭시 A53을 각각 선정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
박지성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