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버논이 한층 더 직접적인 반항아적 표현과 함께, 믹스테이프 ‘Black Eye’ 속 자유로운 청춘 이미지를 강조했다.
22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버논 첫 솔로 믹스테이프 ‘Black Eye’(블랙 아이) 뮤직비디오 2차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앞선 질주장면 이후를 담은 것으로, 소리를 지르거나 야구 배트를 들고 있는 등 버논의 자유로우면서도 반항아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앞선 티저와 연결, 경쾌한 밴드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버논의 거침없는 자유로운 보컬감이 돋보이는 ‘Black Eye’와 함께 그가 지향하는 청춘의 자유로운 색감을 자연스럽게 짐작케 한다.
한편 ‘Black Eye’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