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캐럿들을 향한 더 강렬한 질주를 거듭할 자신들을 표현, 유닛 첫 싱글의 컴백기대감을 높였다.
2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부석순 첫 싱글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1차 오피셜포토를 공개했다.
‘Pass the Dead Point’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는 바나나 껍질, 장난감 블럭 조각, 유리구슬 등 달리기에 방해가 되는 오브제를 마주한 부석순의 모습(발)이 묘사돼있다.
이는 오피셜포토 직전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의 콘셉트 모션 포스터와 연결,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뜻하는 앨범명 ‘SECOND WIND’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또한 지친 당신의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가요계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캐럿들을 향한 지칠 줄 모르고 계속될 부석순과 세븐틴의 직진의지를 가늠케도 한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월6일 첫 싱글 ‘SECOND WIND’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