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다빈채' 오마이걸 효정 편, '캔디리더→쩡이언니' 매력조명…24일 공개

왓챠 다큐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의 피날레는 오마이걸 캔디리더 효정이 채운다.

20일 왓챠 측은 오리지널 다큐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4회차 오마이걸 효정 편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사진=왓챠 제공
사진=왓챠 제공

공개된 프리뷰에 따르면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오마이걸 효정 편은 그가 인간 최효정으로서의 '나'를 찾는 여정들이 담겨진다.

'현대인의 삶은 어떤 경우라도 9개의 물건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가상의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다큐 스토리라인에 맞게, 그의 주변인들이 보낸 사물 8개와 스스로 고른 상징물 1개를 놓고 펼치는 인터뷰와 함께, 효정의 셀프캠, 오마이걸 활동 비하인드 등 오마이걸 캔디리더와 유튜버 쩡이언니 사이를 오가는 인간 최효정의 면면들이 직접적으로 담긴다.

사진=왓챠 제공
사진=왓챠 제공

또한 왓챠 유튜브를 통해 효정이 직접 자작곡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순간을 담은 스페셜 라이브 클립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오마이걸 효정 편은 앞서 공개된 더보이즈 큐, 에이티즈 우영, 르세라핌 김채원 등의 회차와 함께, K팝 아티스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함께 돌아보는 새로운 시선의 콘텐츠로서 깊게 비쳐질 전망이다.

사진=왓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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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된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의 마지막화는 오는 24일 0시 왓챠에서 단독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