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디멘션(DIMENSION)'의 매력을 빛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새 앨범 '어셈블(ASSEMBL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마지막 주인공은 김채연으로, 열흘 동안 이어진 릴레이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티징 콘텐츠는 트리플에스 멤버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를 촬영하는 것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멤버 별로 특별한 개성과 이미지가 팬들을 찾으면서 10인조 '디멘션'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트리플에스의 티저 이미지 공개가 완료됨에 따라 '어셈블'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모드하우스는 '어셈블'과 관련된 더욱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트리플에스는 오는 2월 13일 새로운 디멘션의 첫 작품 '어셈블'을 발매하고 팬들을 찾는다. 특히 이번 신보는 트리플에스의 세계관인 '코스모스'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귀띔. 트리플에스만의 독자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적인 색깔이 더욱 선명해지는 작품인 셈이다.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인 만큼, '마스터(MASTER)'들이 함께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실제 이들은 직접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을 결정하며 새로운 '디멘션' 탄생에 일조했다.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까지. '라이징'을 향한 준비를 마친 트리플에스. 이들의 새로운 작품은 오는 2월 13일 월요일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프리 콘(Pre Con)'을 개최한다.
특히 '프리 콘'에선 '어셈블'의 무대를 최초로 확인 가능한 것은 물론 트리플에스의 다음 '디멘션'이자 윤서연,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KR)ystal Eyes의 스페셜 퍼포먼스가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프리 콘'은 K팝 공연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할 수 있으며, '어셈블' 구매와 '프리 콘'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더블 클래스 디지털 '오브젝트(Objekt)' 등 풍성한 구성으로 팬들을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