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3년5개월만의 국내 단독 대면공연과 함께, 진정한 데뷔 20주년의 마음을 되새긴다.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콘서트 ‘BoA 20th Anniversary Live – THE BoA : Musicality’(보아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 더 보아 : 뮤지컬리티)가 오는 3월 11~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0월 ‘BoA LIVE TOUR 2019 - #mood in SEOUL’(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 인 서울) 이후 3년5개월만의 국내 단독무대다.
특히 지난해 5월 일본에서의 단독공연과 마찬가지로, 팬데믹 간 함께 나누지 못한 데뷔 20년의 소회를 대표곡 히스토리들을 통해 팬들과 나누는 '진정한 20주년'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BoA 20th Anniversary Live – THE BoA : Musicality’ 티켓 예매는 예스24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 2월 14일 밤 8시 △일반예매 : 2월 16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또한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으로 진행될 2회차 공연(12일) 실황중계 관람권 예매는 추후 공식 SNS와 Beyond LIVE 채널을 통해 세부내용이 공지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